2010/09/15 14:24
안녕하세요. 휴머니케이션즈의 젤리즈 입니다.
트위터가 드디어 3년간 고수했던 웹사이트를 탈피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것이라는 티징 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타임라인의 변화로 볼수 있을듯 합니다.
초반에 트위터가 나왔을 때는 문자메시지를 웹에서도 쉽게 공유하기 위한 메시징 도구로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메시지 위주의 타임라인 디자인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트위터가 정보를 이곳저곳 실어나르는 기차 역활을 하면서 그에 딸린 사진이나 비디오 컨텐츠를 보여주는 방법이 새창을 띄워서 연결해주는 방법밖에 없게 되자 사용자들이 매우 불편함을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API를 너무 잘 공개했기 때문에 아이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에서 부터 데스크톱의 클라이언트 까지 굳이 트위터닷컴에 들어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다보니 닷컴을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이 점점 줄었습니다.
광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트윗 그자체의 트래픽도 중요하겠지만 인터페이스의 주도권까지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닷컴으로 유입되는 사용자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트위터에 대한 수익구조 개선도 이루어 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트위터가 BI를 리뉴얼 한것 같습니다.
원래의 BI는 워터마크 형태에 글자주위에 굵은 라운드를 적용 했습니다만,
이제 굵은 라운드는 모두 제거하고 오른쪽에 지저귀는 새 모양을 추가 시켰네요.
이 새 모양은 아이폰, 아이패드의 아이콘 모양부터 적용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트위터를 표현하면 아이콘을 "t" 에서 새 모양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과도기니 로고의 변화도 사이트 개편이 완료되면 좀더 정확히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개편 후 수익화에 힘을 내는 트위터의 행보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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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16:54
안녕하세요. 휴머니케이션즈 블로그의 필진 젤리즈 인사 드립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등장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도는 각 서비스의 매쉬업(Mash-up)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드디어 Social을 이용한 수익과 직접 연계하는 모델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중 소셜바잉(Socal Buying)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소셜바잉 서비스는 태생이 SNS라는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통한 구매활동을 잘 분석하여서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원어데이
하루에 한가지만 파는 쇼핑몰로 유명한 "원어데이" 입니다.
사실 소비하는 습관중에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사는 경우도 있지만 "혹" 해서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같이 비교적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 이라면 직접 찾아서 사는것 보단 쇼핑몰에서 특별하게 한가지만 제시해주면 구매하기도 합니다.
쇼핑을 취미로 생각하는 시대가 온것입니다!

<헉, 79,000원 짜리를 벌써 702명이 구매했으면 55,450,000의 현금이 결제 되었네요...!!>
2. 티켓몬스터
원어데이가 나온지는 꽤 되었습니다. 물론 유사한 곳도 많이 등장 하였구요.
이젠 원어데이 방식을 조금 다르게 한 쇼핑몰이 생겨나게 됩니다.
사실 쇼핑몰이라기 보단, 공연이나, 식사권, 체험권 등의 "서비스"를 대상으로 기존가격의 50~60%의 할인폭으로 제공하는 공동구매 사이트 입니다.
원어데이와 다른 점
1. 상품이 아닌 무형의 서비스
2. 무조건 할인이 아닌 100명 혹은 200명 이상 기본 인원을 채워야 한다. (이는 제공업체의 최소마진을 보장하죠^^)
예전에 여성분들이 많은 직장을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저 혼자 남자. 나머지는 전부 여성분!이었습니다
그 분들의 대화 중 상당부분이 공연과 데이트, 그리고 먹을거리에 관한 대화 였습니다.
직장이 끝나고 혹은 주말에 누구를 만나 분위기 좋은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좋은 공연을 보는것에 대한 정보를 끊임 없이 나누었습니다!
게다가 그 가격이 정상가격의 50%로 라니요?
원어데이 처럼 당장의 구매의 필요성은 없지만 구매를 자극 시켜 만족을 주는 비즈니스 모델이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평소 잘가던 레스토랑의 메뉴를 싸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기도 하고 100명을 채우기 위해 혹은 친구들에게 알리기 위해 열심히 메신저로 링크를 배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거나 놀 장소는 그렇게 많지 않죠. 알뜰하게 데이트 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 대표적인 맛집공유 사이트 이지요^^>
이전까지 SNS는 좋은 맛집을 소개하고 공유하는데 그쳤습니다.
누군가 이야기 했듯이 비즈니스 모델은 돈을 벌어야 하고 돈버는 방법도 간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젠 SNS도 정보만 공유하는 모범생 스러운 서비스는 이제 지양하고 직접 현금을 만들거나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등장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도는 각 서비스의 매쉬업(Mash-up)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드디어 Social을 이용한 수익과 직접 연계하는 모델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중 소셜바잉(Socal Buying)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소셜바잉 서비스는 태생이 SNS라는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통한 구매활동을 잘 분석하여서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원어데이
하루에 한가지만 파는 쇼핑몰로 유명한 "원어데이" 입니다.
사실 소비하는 습관중에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사는 경우도 있지만 "혹" 해서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같이 비교적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 이라면 직접 찾아서 사는것 보단 쇼핑몰에서 특별하게 한가지만 제시해주면 구매하기도 합니다.
쇼핑을 취미로 생각하는 시대가 온것입니다!
<헉, 79,000원 짜리를 벌써 702명이 구매했으면 55,450,000의 현금이 결제 되었네요...!!>
2. 티켓몬스터
원어데이가 나온지는 꽤 되었습니다. 물론 유사한 곳도 많이 등장 하였구요.
이젠 원어데이 방식을 조금 다르게 한 쇼핑몰이 생겨나게 됩니다.
사실 쇼핑몰이라기 보단, 공연이나, 식사권, 체험권 등의 "서비스"를 대상으로 기존가격의 50~60%의 할인폭으로 제공하는 공동구매 사이트 입니다.
원어데이와 다른 점
1. 상품이 아닌 무형의 서비스
2. 무조건 할인이 아닌 100명 혹은 200명 이상 기본 인원을 채워야 한다. (이는 제공업체의 최소마진을 보장하죠^^)
예전에 여성분들이 많은 직장을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저 혼자 남자. 나머지는 전부 여성분!이었습니다
그 분들의 대화 중 상당부분이 공연과 데이트, 그리고 먹을거리에 관한 대화 였습니다.
직장이 끝나고 혹은 주말에 누구를 만나 분위기 좋은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좋은 공연을 보는것에 대한 정보를 끊임 없이 나누었습니다!
게다가 그 가격이 정상가격의 50%로 라니요?
원어데이 처럼 당장의 구매의 필요성은 없지만 구매를 자극 시켜 만족을 주는 비즈니스 모델이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평소 잘가던 레스토랑의 메뉴를 싸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기도 하고 100명을 채우기 위해 혹은 친구들에게 알리기 위해 열심히 메신저로 링크를 배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거나 놀 장소는 그렇게 많지 않죠. 알뜰하게 데이트 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 대표적인 맛집공유 사이트 이지요^^>
이전까지 SNS는 좋은 맛집을 소개하고 공유하는데 그쳤습니다.
누군가 이야기 했듯이 비즈니스 모델은 돈을 벌어야 하고 돈버는 방법도 간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젠 SNS도 정보만 공유하는 모범생 스러운 서비스는 이제 지양하고 직접 현금을 만들거나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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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01:17
[IT_이야기]
스티브잡스가 이야기 했습니다.

"애플은 늘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애플은 늘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애플은 늘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 말은 분명 스티브잡스와 애플을 이곳까지 이끈 문장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상당히 충격적인 단어는 "인문학"이었습니다. 단편적으로도 기술과 전혀 관계없는 인문학을 내세우는것이 신선했습니다.
"인문학" 이라는 것은 철학, 미술, 음악 등을 포함한 학문으로 인간과 그 주위를 둘러싼 것들에 대한 탐구와 연구입니다.
더 더 쉽게 얘기하자면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공부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열심히 공부했던 분야입니다.
왜 우리는 인문학을 배웠을까요? 그 이유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쉽게 얘기하면 교양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인문학을 배웠습니다.
그러한 학문 중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애플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철학"은 말만 들어도 현기증이 나고 어려운 학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굉장히 따분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런 학문에 애플의 핵심 가치가 들어 있습니다.

"철학"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철학을 이루는 요소중에 중요한 물음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누구인가?" 입니다. 이 질문에 해답을 찾기위해 수많은 철학자들이 고심 해왔고 데카르트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인간이고 생각하는 행동 즉 정체성을 찾아가는 행위가 인간답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참 심오합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얘기한다면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던 동물이던 모든 존재에는 살아가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한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기업정신은 바로 이 "이유"에서 나온것 입니다.
어떠한 제품 혹은 서비스를 만들때 그 제품이 있어야 할 "이유"를 반드시 찾고 분명하다면 출시한다는 것입니다.
아까 잡스가 했던 말을 살짝 고치면
"애플은 늘 기술과 "그 기술이 꼭 있어야 하는 이유"의 교차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애플의 제품을 바라보면 그동안 어떤 정신을 가지고 왔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4에 추가된 기능 중 많은 사람이 의아해 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이 기능을 만든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FaceTime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영상통화입니다. 잡스는 마치 이 기능이 새로운 것처럼 주요기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경험해본 기술이며 wi-fi 네트워크에서만 작동하는 것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과연 애플은 이 기능을 어떻게 생각하고 넣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영상통화가 도입되었을때 비싼요금과 음성통화 이상의 "쓸모"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외면받았습니다.
애플은 이러한 단점을 잘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가격적 부담은 wi-fi로 해결하고 영상통화를 하고자 하는 타겟을 분명히 했습니다.
즉 일반 사람들은 음성통화를 쓰지만, 연인이나 가족끼리는 얼굴을 보고 통화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강했습니다. 어찌보면 FaceTime의 경쟁상대는 음성통화가 아닌 PC를 통해 헤드셋으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iPhone4는 PC에서 하는 영상통화를 컴퓨터를 켜지 않고 버튼 한번으로 해결해 버렸습니다.

Retina Display
또한 Retina Display의 채택으로 아이폰의 해상도를 올렸습니다. 사실 기술적인 과시를 위해서 해상도를 올렸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숨은의도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애플은 PC를 쓰는 시간을 많이 빼앗아와 아이폰을 들어다 보길 원합니다. 즉 경쟁상대가 다른 스마트폰이 아닌 PC와 경쟁을 하는 것이죠. 이 관점에서 보면 닌텐도DS, 닌텐도 Wii도 아이폰/아이패드의 경쟁 상대 입니다. 즉 디스플레이의 주도권을 잡고 싶은 것입니다.
영화를 볼때 PC를 껴고 볼수 도 있지만 아이폰에 넣어서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화질이 딸리고 잘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이 아이폰을 외면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애플은 디스플레이의 화질을 높여 PC에서 주도권을 뺏어오고 싶은 것입니다.
쓰다보니 글이 꽤 길어졌네요~
중요한 것은 제품이던 서비스이던 그 제품이 있어야할 이유를 분명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철학은 모든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예전에 서울시에서 노숙자를 구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밥벌이가 되지 않을 것 같은 강의 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뀌어서 새로운 삶을 찾았다고 합니다.
변화된 노숙자를 인터뷰 해보니
"비로소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노숙자의 말에 모든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애플은 늘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애플은 늘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애플은 늘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 말은 분명 스티브잡스와 애플을 이곳까지 이끈 문장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상당히 충격적인 단어는 "인문학"이었습니다. 단편적으로도 기술과 전혀 관계없는 인문학을 내세우는것이 신선했습니다.
"인문학" 이라는 것은 철학, 미술, 음악 등을 포함한 학문으로 인간과 그 주위를 둘러싼 것들에 대한 탐구와 연구입니다.
더 더 쉽게 얘기하자면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공부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열심히 공부했던 분야입니다.
왜 우리는 인문학을 배웠을까요? 그 이유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쉽게 얘기하면 교양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인문학을 배웠습니다.
그러한 학문 중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애플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철학"은 말만 들어도 현기증이 나고 어려운 학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굉장히 따분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런 학문에 애플의 핵심 가치가 들어 있습니다.
"철학"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철학을 이루는 요소중에 중요한 물음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누구인가?" 입니다. 이 질문에 해답을 찾기위해 수많은 철학자들이 고심 해왔고 데카르트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인간이고 생각하는 행동 즉 정체성을 찾아가는 행위가 인간답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참 심오합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얘기한다면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던 동물이던 모든 존재에는 살아가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한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기업정신은 바로 이 "이유"에서 나온것 입니다.
어떠한 제품 혹은 서비스를 만들때 그 제품이 있어야 할 "이유"를 반드시 찾고 분명하다면 출시한다는 것입니다.
아까 잡스가 했던 말을 살짝 고치면
"애플은 늘 기술과 "그 기술이 꼭 있어야 하는 이유"의 교차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애플의 제품을 바라보면 그동안 어떤 정신을 가지고 왔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4에 추가된 기능 중 많은 사람이 의아해 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이 기능을 만든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FaceTime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영상통화입니다. 잡스는 마치 이 기능이 새로운 것처럼 주요기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경험해본 기술이며 wi-fi 네트워크에서만 작동하는 것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과연 애플은 이 기능을 어떻게 생각하고 넣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영상통화가 도입되었을때 비싼요금과 음성통화 이상의 "쓸모"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외면받았습니다.
애플은 이러한 단점을 잘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가격적 부담은 wi-fi로 해결하고 영상통화를 하고자 하는 타겟을 분명히 했습니다.
즉 일반 사람들은 음성통화를 쓰지만, 연인이나 가족끼리는 얼굴을 보고 통화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강했습니다. 어찌보면 FaceTime의 경쟁상대는 음성통화가 아닌 PC를 통해 헤드셋으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iPhone4는 PC에서 하는 영상통화를 컴퓨터를 켜지 않고 버튼 한번으로 해결해 버렸습니다.
Retina Display
또한 Retina Display의 채택으로 아이폰의 해상도를 올렸습니다. 사실 기술적인 과시를 위해서 해상도를 올렸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숨은의도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애플은 PC를 쓰는 시간을 많이 빼앗아와 아이폰을 들어다 보길 원합니다. 즉 경쟁상대가 다른 스마트폰이 아닌 PC와 경쟁을 하는 것이죠. 이 관점에서 보면 닌텐도DS, 닌텐도 Wii도 아이폰/아이패드의 경쟁 상대 입니다. 즉 디스플레이의 주도권을 잡고 싶은 것입니다.
영화를 볼때 PC를 껴고 볼수 도 있지만 아이폰에 넣어서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화질이 딸리고 잘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이 아이폰을 외면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애플은 디스플레이의 화질을 높여 PC에서 주도권을 뺏어오고 싶은 것입니다.
쓰다보니 글이 꽤 길어졌네요~
중요한 것은 제품이던 서비스이던 그 제품이 있어야할 이유를 분명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철학은 모든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예전에 서울시에서 노숙자를 구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밥벌이가 되지 않을 것 같은 강의 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뀌어서 새로운 삶을 찾았다고 합니다.
변화된 노숙자를 인터뷰 해보니
"비로소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노숙자의 말에 모든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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